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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05-21 12:34
글쓴이 :
홍보분과
조회 : 2,4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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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대축일, 축일, 기념에 대하여
① 교회는 일년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경축하면서 동시에 천주의 모친이신 복되신 마리아를 특별한 사랑으로 공경하며 순교자들과 다른 성인들도 신자들 신심의 대상으로 제시한다.
② 경축의 성대성은 대축일(solemnity), 축일(feast), 기념(memorial) 등으로 구별된다.
③ 대축일은 주요한 전례일에 속하며, 그 축제는 전날 제1 저녁기도부터 시작된다. 어떤 대축일에는 전날 저녁미사를 위해서 전야미사까지 마련되어 있다.
④ 가장 높은 부활과 성탄의 대축제는 각각 8일간 계속된다. 이 두 가지 8부 축제는 특례법에 속한다.
⑤ 축일은 하루만 지낸다. 그러므로 전날 바치는 제1저녁기도가 없는 것이 상례다. 그러나 연중주일이나 성탄시기 주일에 그 주일을 대신하는 주님의 축일만은 전날 저녁
제1 저녁기도도 있다.
⑥ 기념은 의무적인 것과 자유로운 것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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