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,
성년을 마무리하며,
저는 이번 희년의 표지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
여러분에게 맡깁니다.
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상징인
십자가를 온 세상 방방곡곡으로 나르십시오.
그리고 모든 이에게
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만
우리는 구원과 속량을 찾을 수 있다고
전하십시오.”
1984년 4월 22일
구원의 희년 십자가를
젊은이들에게 맡기며
요한 바오로 2세 교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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